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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인 안춘만


 

안춘만 눈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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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서호안춘만사업전략국 댓글 1건 조회 981회 작성일 21-02-27 10:05

본문

[단시조]

  눈물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서호 안춘만

가슴을 움켜잡고 통곡하는 저 하늘아
떨어진 눈물 자국 두 손에서 부서지고
한 세상
피눈물보다
진한 것이 있으랴.


2021. 02. 27일

댓글목록

자올님의 댓글

자올 작성일

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