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 2022 설날 인사 ]

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.
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먼저 이 코로나 국면이 빨리 종식되길 기원하며 회원 여러분 댁내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.

지난 2021년 역시 전 세계는 지속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치 전시상황을 방불케 하는 위협과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. 이러한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우리 협회는 회원 여러분이 저마다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서로 협심하여 위기를 잘 극복해 내고 지속적이고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

역경에 관한 컬린 터너의 말을 본 적이 있습니다.
“당신이 모든 형태의 역경을 피해 갈 수 있어서 그렇게 한다면, 당신의 성품을 어떻게 계발할 것인가? 역경이란 피해 갈 것도, 두려워해야 할 것도 아니다. 품에 안고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.
사람의 성품에서 인내심이란 마치 쇠에 탄소를 집어넣는 것과 같다. 탄소는 쇠를 굳게 만들고, 인내는 당신을 강하게 만든다.”

성공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저마다의 역경과 고난을 극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. 마치 대장장이가 칼을 만들 때 담금질을 하듯 자신을 더욱더 단단하게 만드는 역경과 고난에게 오히려 나중에 고마워해야 할지도 모릅니다. 이러한 힘든 일을 겪음으로써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. 지난해 힘든 역경을 이겨낸 우리의 열정과 상승에너지를 기반으로 올해도 첩첩 난관을 뚫고 2022년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온힘의 노력을 당부드립니다.

이번 설 연휴는 여러분 가정에서 편안하게 쉼의 시간을 갖고 재충전하시면서 올 한해 다 세우지 못한 계획을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한 걸음 두 걸음 힘차게 나아가시길 바랍니다. 임인년 새해에는 회원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.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.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2022년 1월 30일

              (사)종합문예유성 이사장 황유성  / 임원 일동